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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축구에 거는 나라사랑

강화섬 2022. 12. 2. 23:27

정확히 1시간10분 후면 12시에 폴란드와 경기가 시작된다

반드시 크게 이겨야 16강 가능하다, 운동을 좋아하는 나로써는 나이가 들어도 

과거 교수 축구모임에서도 정년할때까지 뛴것을 생각하면 좋아하긴 했나보다

평소 11시면 잠자리에 들지만 오늘은 참고 기다린다, 다행히 낼이 토요일이고 아무 계획이 없어 하루종일 쉴수 있어서 축구를 보려고 MBC 청룡맥주캔 마시면서 기다린다,   마음이 설랜다 과거같으면 광화문거리 응원에 참석했을 꺼다, 짐근 76세 1개월이면 77세다 마음은 아직 청춘이다, 그래서 밤잠 설치며 층원하련다, 친구에게 카톡으로 우리가 이겨야 그나마 나라가 좀 달라지고 기분좋은 상황으로 조금이라도 사회문제가 변화되기를 기원해본다,